--- 올해 44세 주부입니다
2년전부터 가슴이 답답해지더니 신경 좀 만 쓰면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립니다.어디 들어가기만 하면 얼굴에서는 땀이 막 납니다.다른데서 치료받아도 조금 좋아진것 같다가 다시 그대로 인것 같아요. 작년 가을구터는 잠자다가 뭔소리에 깨면 다시 잠 들지 못하고 날을 새기도 합니다. 한동안 수면제도 먹어봤지만 갯수가 늘어나서 겁이 납니다. 자고 나서 몸이 무겁고 쳐져서 일을 조금만 하면 쉬어야 합니다. 계단 갔은데 올라가면 숨이 차서 이대로 가다간 죽을것 같아 너무 겁납니다
아는 동생이 여기서 치료받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가슴도 덜 두근거리고 잠 좀 잘오게 할수 있나요
--- 안아파 한의원 최원장입니다.
불편하신 증상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많이 걱정되시 겠습니다.
전반적인 증상을 분석해보니 갱년기 증상입니다. 대개 갱년기 증상은 40 중반에서 시작하여 이후 폐경이 오고 그 뒤 몇 년간 지속되는 편입니다. 이때는 얼굴이 후끈 달아오름. 후끈 달아오르는게 더 심해지면 얼굴이 붉게 변한 상태가 지속되는 안면홍조. 어깨 허리 무릎 등의 관절통. 빈뇨.요실금. 초조 불안 . 등 등의 증상이 나타나서 많은 괴로움과 고통을 줍니다.
최근에는 30대 중후반에서도 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분도 계실 정도로 이 갱년기 증상은 주부들에게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불면증 까지 증상이 있으신 분은 자율신경 조절에 까지 문제를 일으켜
갱년기 증상들을 더욱 심해지게하고, 활동 시간 때에 의욕 저하 .무기력. 우울감 등으로 일상 생활조차 어렵게 만들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갱년기 증상 중에 불면증은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증상입니다.
안아파 한의원은 일반적인 갱년기 치료 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자율 신경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갱년기 불면 증상에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므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됩니다.
길음역 안아파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