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 고3이고 체력 소모가 많을 때인데 항상 지쳐있고 무기력해 보이는 아들을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악관절도 있어서 가끔 통증이 있다는데 그러면 더 신경질적이 되는것 같고 예민해 보입니다. 악관절 치료도 받고 싶지만 시간을 내서 한의원 치료를 받으러 다닐수도 없고..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엄마로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원장님께 문의 드리고 싶은거는 고등학생이 먹는 총명탕이 있다는데 그 약을 먹게 되면 아들이 공부를 할수 있는 몸상태를 가질 수 있을까요?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어 지면 성적도 오르겠지요? 희망을 가지고 문의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