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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4 12:04
목통증과 허리통증이 심합니다.
 글쓴이 : 안아파한의…
조회 : 4,021  

중2 딸아이가 목과 허리에 통증이 심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여 줘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아파 한의원 최원장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따님이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간에 , 오히려 집중도 되지 않을 정도로 목과 허리가 아파다는 말을 들을때 억장이 무너지실 겁니다.


원래 이 나이면 아픈데가 없어야 정상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 끝나고 학원까지 다니니 하루 종일 앉아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자세가 좋지 않아서 아프다고 대부분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조사해본 결과에 의하면 자세 좋은 아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꾸부정하게 앉아있습니다. 그런데도 어떤 아이는 아프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아이는 자세가 똑바른데도 아프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하는 아이를 검사해보니 대부분 목과 허리를 지탱하여 주는 관절과 신경이 많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즉 척추신경 불안정 증후가 많이 보였습니다.

이 척추 신경 불안정 원인은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율 신경 불안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집중도 저하. 쾌면을 하지 못함.쉽게 짜증을 냄. 비정상적인 식욕 저하나 혹 식욕 항진. 등 등  이 증상들은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몸에 좋지 않은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둘째는 아이들이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뇌척수액의 흐름이 정체되고, 관절과 신경에 정상적인 에너지 흐름이 원활치 못하여 본래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또  신경 분절 흐름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입니다.


안아파 한의원은 척추관절 신경의 기능과 흐름을 정상화 시키는 일반 치료와  여기에

자율 신경을 정상화 시키는 특수 치료를 같이 함으로써 되도록 빠른 치료와 근본 치료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도  안아파 아이들도 치료에 거부감이 없고. 아픈 부위도 근본적 치료로 인해 빨리 안아프게 됩니다.


길음역 안아파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