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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8 11:35
비만인 분.사구체 질환.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질환 분 들은 여름철 심장 마비 및 콩팥질환을 예방합시다
 글쓴이 : 안아파한의…
조회 : 4,191  

요즘은 한 낮 온도가 33도를 웃돌고 . 체감 온도는 37~39도를 넘어가기 쉽습니다.

사람의 체온이 36.5이니 위처럼 높은 온도가 되면 심장은 몸의 온도를 36.5 이하로 맞추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심장박동수가 증가합니다. 

 

비만인분들

 협심증 심근 경색  환자는 말할 것도 없고 평소 심장이 많이 뛰었던 비만 이었던 분들은 심장이 더욱 많이 뛰면서 쉽게 피곤을 느끼고 , 더많이 더위를 느끼며 . 더 많이 땀이 나기 쉽습니다. 피곤을 더 많이 느끼고 신진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은 더 붓고 지방 대사 및 포도당 대사는 감소하여 일부 분들의 경우에는 음식이 더욱 땡기고 체중이 더 불어나기 쉽습니다.

 

콩팥질환 (사구체 질환)

심장박동수가 평소보다 더 증가하면 혈압은 상승되고 혈당도 증가합니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이 증가하여 콩팥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보다 적은 신부전 환자 및 콩팥 기능이 약한 체질들은 더욱 몸안의 노폐물이 쌓이게 됨으로써 피곤을 많이 느끼고 팔다리에 쥐가 잘나게 됩니다. 이는 다시 콩팥에 신선한 혈액 공급이 적어지면서 더욱 더 여과율이 떨어져서 몸은 점점 하는 일 없이 피곤하게 됩니다.

 

심장질환(심장마비)

평소 심장 질환이 있던 나이 드신 분들이 결국 심장이 정지하면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이 갑자기 땀을 뻘뻘흘리면서 숨가빠하다가 쓰러지면 5분 이내에 응급 심폐소생술을 해주지 않으면 구급차에 실려 병원가도 소생하기 힘들며 , 뇌에 산소 공급이 차단 되면 뇌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나 중년층의 경우에는  두통이 오거나 속이 미식거릴 수 있고 .자주 소변, 대변을 보러 간다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 얼굴 부위 쪽으로 열감을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팔다리가 힘이 없고 쥐가 잘나며,  피곤하고 무기력 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가볍다면 무더운 시간에는 장시간 일이나 업무를 계속 하는 것을 중단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여야 하며 일찍 취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이 심하다면 심장 혹 콩팥이 다른분과 달리 평소에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던분이 이제는 급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심장 혹 콩팥쪽 치료를 받아  더 심장이나 콩팥이 손상되는것 막아야 하며 아울러 뇌.눈, 간.췌장. 콩팥  ,폐, 위, 대장 .자궁, 등 다른 장기 까지 손상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위 장기들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오래 걸리니 반드시 유념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건강 관리법

1.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이 지나치게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1. 스트레스가 심할때까지 계속 업무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1. 에어콘을 너무 오랫동안 켜지 않는게 좋습니다.

1. 덥다고 찬 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